웹페이지 전체를 A4 PDF로 저장하는 법
대부분은 인쇄로 PDF 저장하는 게 맞습니다. 그게 깨질 때, 페이지를 캡처해서 자르면 화면 그대로인 PDF가 나옵니다.

먼저 Ctrl+P부터
크롬은 이미 어떤 페이지든 PDF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. Ctrl+P → 대상: PDF로 저장. 이게 되면 이걸 쓰세요. 글자가 선택되고 검색되며, 파일이 작고, 링크도 살아 있습니다. 잘 될 때는 어떤 확장도 이걸 못 이깁니다.
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인쇄용 스타일이 본문을 숨기거나, 캔버스로 그린 차트·지도가 빈칸으로 나오거나, 다크 테마가 검은 덩어리로 인쇄되거나, 고정 사이드바가 모든 쪽 위에 겹칩니다. 이럴 때는 캡처 기반 PDF가 낫습니다. 보이는 그대로 나오니까요.
페이지 캡처하기
- 페이지를 열고 Ctrl+Shift+K, 또는 ScrollStudio 아이콘을 눌러 스크롤 캡처를 고릅니다.
- 한 화면씩 자동으로 내려가며 찍고, 조각들을 한 장의 긴 이미지로 이어붙입니다. 따라다니는 고정 헤더는 첫 조각 이후 숨겨서 조각마다 반복되지 않습니다.
- 긴 페이지는 시간이 걸립니다. 여기까지 저장으로 멈추면 모은 데까지 남고, Esc는 취소입니다.
A4로 자르기
편집 화면이 긴 캡처와 함께 열립니다. 규격 목록에서 A4 세로·A4 가로·Letter 중 하나를 고르면 조각 높이가 그 비율에 맞게 바뀝니다. 자르는 방식을 정하고 분할 PDF를 누르면 됩니다.
- 균등 — 늘 같은 높이. 예측 가능하지만 문장 한가운데를 자릅니다.
- 자동 — 제목·문단 사이·빈 줄을 찾아 실제로 비어 있는 자리에서 자릅니다. 쪽 사이 회색 띠가 보이는 문서라면 그 경계를 따릅니다.
- 수동 — 미리보기를 클릭해 분할선을 찍고, 끌어서 옮기고, ×로 지웁니다. Ctrl+Z로 되돌립니다.
자동은 초안이지 정답이 아닙니다. 자동으로 한 번 돌린 뒤 수동으로 바꿔서 어긋난 두세 군데만 고치는 게, 자동 결과와 씨름하는 것보다 빠릅니다.
화질을 결정하는 것
여기가 대부분 놓치는 부분입니다. 캡처 기반 PDF는 픽셀 덩어리라, 선명도가 캡처하기 전에 이미 정해집니다. 화면에서 그 페이지가 가로 몇 픽셀로 그려지는가가 전부입니다. A4를 150dpi로 치면 가로 약 1240px입니다. 창에서 본문이 700px로 그려지고 있다면, 나중에 무슨 설정을 만져도 흐릿합니다.
캡처 전에 할 수 있는 건 두 가지입니다.
- 창을 넓히거나 사이트의 사이드바를 접어서 본문에 픽셀을 더 줍니다.
- Ctrl++로 확대합니다. 150%면 같은 본문이 1.5배 픽셀로 찍힙니다. 확장이 페이지 확대를 대신 바꾸지 않는 건 일부러입니다 — 그러면 보고 있던 배치가 조용히 흐트러집니다.
글자가 잔 캡처라면 설정에서 PDF에 원본 화질로 넣기를 켜 두세요. 파일은 커지지만 글자 둘레에 JPEG 잡티가 생기지 않습니다.
다른 저장 방법
같은 캡처를 긴 PNG 한 장, 아주 긴 한 쪽짜리 PDF, 또는 잘린 이미지들의 ZIP으로도 내보낼 수 있습니다. 보관함에 있는 여러 캡처를 하나의 PDF로 합칠 수도 있습니다.
가이드
무료, 계정 필요 없음, 서버로 전송하지 않습니다.